최지우 14년전 모습 눈길..."상큼한 매력, 방부제 미모 인증!"

입력 2013-03-20 20:2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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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최지우 14년전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전파왕' 드라마 코너에서는 옴니버스 형식의 명품 드라마 'TV 영화 러브스토리' 중 최지우와 송승헌이 주연한 '메시지' 편이 방영된다.

1999년에 방영된 'TV 영화 러브스토리'는 드라마 '모래시계'의 송지나 작가를 필두로 국내 최고의 제작진과 이병헌 유지태 이미연 송윤아 차승원 등 당대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던 옴니버스 드라마다.

이 중 '메시지' 편은 플레이보이와 진실한 사랑을 믿는 여자의 호출기에 얽힌 러브 스토리를 담았다. 주연으로 출연한 송승헌 최지우 차승원의 14년 전 풋풋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한편 20일 방송된 KBS2 TV '여유만만'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이 출연해 최지우 목욕법을 소개, 최지우는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랭크됐다. 이경민씨는 최지우의 피부 미인 비결은 청주 목욕이라고 소개했다.

#최지우14년전모습 #최지우 #송승헌 #전파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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