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대표이사 이광구)는 오는 4월부터 사업부를 기존의 후레쉬 모듈과 중대형 터치스크린모듈 사업부문을 사내 사업부로 세분화하여 터치사업부를 확대 개편할 계획이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개편을 통해 후레쉬 광모듈 사업부문과 터치사업부문에서 세부적으로 터치사업부문은 기존 고객사 사업부문인 중대형 사이즈의 터치스크린모듈 사업부, 차량 전장시스템용 터치사업부, 중소형 터치사업부로 세분화해 전문 부문장의 운영 시스템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G2 및 GG 타입으로 각 터치사업부의 개발 제품과 영업을 강화하며 대만 글래스 스퍼터링 회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원자재 개발 및 조달 협력을 해 왔다"며 "이를 통하여 GFF 위주의 시장에서 다양해진 터치 사용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G2와 GG 타입에 대해서 개발 대응을 강화해 왔다"고 설명했다.
트레이스는 하반기 매출 생성을 목표로 신생 터치 사업부가 독립 발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