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창파로스는 사우디아라비아 현지법인인 종속기업 '코미(Komee)' 보유주식의 전량인 510주를 28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3.97%에 해당하며 처분예정일은 다음달 21일이다.
회사 측은 "현지 공사에 조달하여야 할 대규모 자금을 마련하는데 한계가 있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추가적인 영업 손실이 회계에 미칠 악영향을 고려해 양도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태창파로스는 사우디아라비아 현지법인인 종속기업 '코미(Komee)' 보유주식의 전량인 510주를 28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3.97%에 해당하며 처분예정일은 다음달 21일이다.
회사 측은 "현지 공사에 조달하여야 할 대규모 자금을 마련하는데 한계가 있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추가적인 영업 손실이 회계에 미칠 악영향을 고려해 양도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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