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뮤직)
가수 손담비가 먹방(먹는 방송)에 도전했다.
손담비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녹화에서 가수 가희와 함께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 명소들을 탐방했다.
이날 녹화 중 힐링 레스토랑을 찾은 손담비와 가희는 폭풍식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음식이 나오기 전부터 배고픔을 호소했고, 잠시 후 음식이 나오자 환호성을 질러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손담비는 스테이크와 피자, 리조또 등 쉴 새 없이 나오는 메뉴들을 거침없이 해치워 눈길을 끌었다. 이런 그녀의 모습에 제작진은 “음식 CF의 한 장면 같다. 섹시퀸답게 평범하게 음식을 먹는 모습조차 섹시한 광고처럼 보인다”라고 평했다.
손담비 먹방 도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담비가 먹방으로 윤후 마저 제치나?” “먹는 모습도 섹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담비 먹방 도전을 담은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는 2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