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기초의학부문 수상자 정종경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권준수 서울대 의대 교수, 가운데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젊은의학자부문을 수상한 이정호 한국과학기술원 의과학대학원 교수, 김성한 울산대 의대 교수(사진=서울아산병원)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1일 오후 6시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의학계 최고 권위의 제6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정종경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기초의학부문)와 권준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임상의학부문)에게 각각 3억 원의 상금을 시상하고, 젊은의학자부문에 2명을 시상하는 등 총 상금 7억 원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