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MBC 관계자는 22일 "진행을 맡고 있는 유세윤이 '친친'에서 하차하고 당분간 뮤지가 단독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세윤은 DJ를 맡은지 약 6개월 만에 라디오 봄 개편에 맞춰 3월 2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친한친구'를 떠나게 된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타이틀도 '유세윤과 뮤지의 친한친구'에서 'UV의 친한친구'로 변경될 방침이다.
유세윤이 '친친' 하차 배경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세윤 하차라니...유세윤 진행 재밌었는데" "유세윤 왜 하차하지?" "뮤지 혼자 진행하기 심심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