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브앤컴퍼니)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이 메세나에 동참한다.
‘요셉 어메이징’ 제작사 라이브앤컴퍼니는 23일부터 4월 6일까지 총 5차례 거쳐 주요 사회복지단체에서 선정된 200명에게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장상천)의 미혼양육가정과 사랑나눔위캔(회장 나경원)의 장애우가 대상이다.
라이브앤컴퍼니 박영석 대표는 “문화적 소외계층이 뮤지컬관람을 통해 꿈을 꾸기 위한 준비를, 잃어버린 꿈을 찾기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성서 속의 요셉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오는 4월 11일까지 서울 송파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