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형돈 한국행 결정에 "불법체류자로 살 거야" '진상'

입력 2013-03-23 1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형돈이 하와이에서도 진상 캐릭터를 고수했다.

정형돈은 2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하와이'편에서 와이키키 해변에 도착했지만 첫번째 탈락자 길의 지명으로 인해 두번째 탈락자가 됐다.

이날 정형돈은 출국 수속을 위해 공항에 도착했지만 떠나기를 거부, 담당 PD에게 무릎을 꿇고 빌었다. 정형돈은 길은 가리키며 "재는 자기가 잘못해서 탈락했지만 나는 아니다"라며 호소했다.

하지만 냉정한 제작진은 "탑승 수속해야 하니 여권을 달라"라며 정형돈을 달랬고, 정형돈은 제작진에게 "나는 여기 불법 체류자로 남을 거다. 여기서 불법 체류자로 살거라고!"라며 절규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두 번째로 '야수' 등에 탄 트럼프…억만장자 대통령의 차고에는 [셀럽의카]
  • 독감 환자 폭증…치료제 수급 불안 우려에 안정 공급 주력
  • 논란의 K프랜차이즈, 국내선 비용 절감ㆍ해외선 가맹점 확대[유통가 고군분투]
  • 언제나 반가웠다…역대 ‘임시공휴일’ 모음집 [해시태그]
  • 뉴욕증시, 카터 전 대통령 장례식에 ‘휴장’...국가 애도의 날
  • 관리의 삼성물산 vs 수주전 강자 현대건설…한남4구역 사업조건 따져보니
  • 추워도 너무 춥다…포천 -21도·가평 -20도·이천 -18도
  • 양자컴 무너지고 SK하이닉스 띄운 요주의 인물 젠슨 황
  • 오늘의 상승종목

  • 01.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2,792,000
    • +1.78%
    • 이더리움
    • 4,979,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3.21%
    • 리플
    • 3,471
    • +0.64%
    • 솔라나
    • 288,600
    • +0.91%
    • 에이다
    • 1,433
    • +4.83%
    • 이오스
    • 1,207
    • +1.68%
    • 트론
    • 365
    • -0.82%
    • 스텔라루멘
    • 611
    • +1.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50
    • +10.3%
    • 체인링크
    • 30,580
    • +2.04%
    • 샌드박스
    • 890
    • -1.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