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 부탄가스 누출사고 "모든 일정 취소"

입력 2013-03-2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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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 조권이 부탄가스 누출사고를 당했다.

조권은 23일 오전 차 안에서 휴대용 난로를 켜고 잠을 자다가 부탄가스 누출 사고를 당해 현재 병원으로 후송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권은 이날 오후 4시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라이브 무대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샀다.

조권은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이며, 몸이 회복될 때까지 당분간 스케줄에 합류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AM은 신곡 ‘어느 봄날’로 22일 KBS ‘뮤직뱅크’에서 컴백, 활동을 이어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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