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선크림 하나로 시청자들을 웃겼다 .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하와이로 떠나는 '와이키키 브라더스' 편이 전파를 탔다.
하와이에서 셋째 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해변에서 보드 요가를 배웠다.
보드 위에서 각종 요가 동작을 하는 보드 요가에 앞서 멤버들은 땅 위에서 미리 동작을 습득했다.
하지만 정준하는 자외선차단제를 과하게 발라 얼굴은 하얗게 변했고 하와이의 더운 날씨와 요가 동작으로 인해 하얀 땀을 흘렸다. 이에 유재석은 "아이스크림이 녹는 것 같다"고 표현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