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
‘무한도전’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보다 0.3%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는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하와이로 날아가 미션을 수행하는 ‘와이키키 브라더스’특집이 방영됐다.
하와이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멤버들의 몸개그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전세계적으로 수지라는 이름은 다 이쁘구나”라며 수지앓이를 드러냈다.
한편, SBS 스타킹은 11.9%, KBS 불후의 명곡2는 8.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