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미 셰일가스 수출승인 수혜 기대-한화투자증권

입력 2013-03-2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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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25일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미국 셰일가스 수출승인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과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유지했다.

정동익 연구원은 “미국의 셰일가스 수출을 지지하는 연구용역 결과가 발표가 이어지고 있고 일본정부도 미국산 LNG의 수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장기공급계약이 성사된 프로젝트들을 중심으로 수출승인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자회사 판기 LNG(Pangea LNG)를 통해 직접 미국 셰일가스 수출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성과가 가시화될 경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정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지난 2월 22일 캠코가 부실채권 정리기금을 청산해 캠코가 보유중이던 대우조선해양 지분(19.1%)의 대부분은 정부의 공적자금상환 기금에 현물반환됐다”며 “이에 따라 블록딜 추진 등 그동안 주가 상승시마다 불거졌던 오버행 이슈도 완전히 해소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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