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설경구, "내 영화 창피해서 못 본다"

입력 2013-03-26 0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배우 설경구가 자신의 영화를 못 본다고 밝혔다.

설경구는 3월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에 대해 털어놨다.

설경구는 "내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게 '박하사탕'이다. 엊그제 하필 방송하는데 딱 걸렸다. 내가 나오길래 바로 다른 데 돌렸다. 창피해서 못 보겠다"고 말했다.

설경구는 "모르겠다. 감상이 안 된다. 내 영화 시사회에서도 인사만 하고 빠진다. 내 목소리가 낯설고 내 얼굴이 낯설다"고 고백했다.

이어 설경구는 "거울도 잘 안 본다. 분장하는 데 5분 준다"며 "자신의 얼굴 보는 것이 낯설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564,000
    • -0.78%
    • 이더리움
    • 3,238,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431,500
    • -1.66%
    • 리플
    • 718
    • -0.28%
    • 솔라나
    • 191,300
    • -1.44%
    • 에이다
    • 468
    • -1.68%
    • 이오스
    • 634
    • -1.71%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3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50
    • -1.05%
    • 체인링크
    • 15,030
    • +0.2%
    • 샌드박스
    • 338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