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25일 밤 방송된 '마의'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1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49회가 기록한 19.1%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그동안 20% 안팎의 시청률을 보이며 선전하던 '마의'는 이날 SBS '야왕'(18.0%)에 0.2%포인트 근소한 차이로 동시간대 1위를 내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갖은 시련을 딛고 사랑을 키운 백광현(조승우 분)과 강지녕(이요원 분)이 마침내 혼인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한편 '마의' 후속으로는 이승기 배수지 주연의 '구가의 서'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