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 동부하이텍 대표이사 회장. 사진제공 동부
당시 동부는 오 회장이 오랫동안 국가 과학기술 및 전자?IT 분야의 산업정책을 이끌며 쌓아 온 전문성과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동부가 첨단 종합전자회사로 도약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주총에서는 최창식 대표이사 사장 등 기존 사내이사 3명도 연임됐다.
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수익 아날로그 반도체 제품의 비중을 높이고 생산성 향상과 품질비용 최소화 등을 통해 올해도 매출을 확대하는 등 실적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