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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희망네트워크가 26일 박칼린 음악감독을 친선대사로 위촉했다.
박 감독은 지난해 10월 삼성 희망네트워크의 협력기관인 ‘나무를 심는 학교 지역아동센터 희망재능교실’의 일일 선생님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박 감독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선생님의 소중함으로 잘 알기에 아이들의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친선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 희망네트워크는 삼성그룹이 2011년 취약계층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사회적 기업이다. 설립 이후 서울과 경기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공부방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