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윤희 페이스북)
25일 오후 조윤희는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네팔에서 촬영 중 누군가에게 도촬 당했음"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길거리에서 누워 편안히 잠들어 있는 모습이다. 네팔 거리에서 스태프의 무릎에 누워 잠든 조윤희의 모습은 극중 털털하면서도 소탈한 '주민영' 캐릭터 모습 그대로다.
특히 얼굴을 클로즈업한 또 다른 사진에서 조윤희는 굴욕 없는 청순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조윤희의 폭풍 수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윤희 폭풍 수면하는 것도 예쁘다" "조윤희 폭풍 숙면 길에서 자고 있는 모습도 화보네" "조윤희 기럭지 정말 길다" "나인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윤희는 현재 tvN 월화드라마 '나인'에서 주인공 '주민영'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