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음료 케어칸은 4월부터 가격은 그대로 두고 용량만 늘려 판매한다.
케어칸 측은 26일 숙취음료 케어칸을 기존 75ml에서 100ml 늘리고 값은 동결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케어칸은 헛개나무 성분을 사용한 숙취해소 음료로 편의점 등에서 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케어칸 관계자는 “숙취해소 음료 구매 고객들이 1회 충분량의 용량 공급 요구가 높아 이를 반영했다"며 "케어칸을 숙취 음료뿐만 아니라 건강음료를 비롯해 커피와 같은 기호음료 영역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