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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위터)
지난 24일 신세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대본이 세상에서 젤 재밌음!"이라는 글과 함께 대본을 보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었다.
이를 본 이종혁은 트위터에 "거짓말 하지마"라고 답글을 남겼고 여기에 신세경은 "진짠데요 진짠데요 진짠데"라고 받아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종혁은 신세경에게 "알쏘 잘 보께"라고 글을 남겨 신세경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2011년 개봉한 영화 '푸른 소금'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혁 신세경 친분 트윗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로 아웅다웅하는 모습 귀엽다" "이종혁 신세경 의외의 친분이다" "이종혁 신세경 친분, 같이 작품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세경은 오는 4월3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 서미도 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