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김희선 “지드래곤 여자친구? 연기자 아냐” 폭탄 발언

입력 2013-03-27 0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희선이 지드래곤의 여자친구에 대해 말을 건넸다.

26일 방송된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MC 신동엽 김희선 윤종신)'에서는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대성, 가수 김경호, 가희, 노사연이 등이 출연해 '남녀대첩'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윤종신은 지드래곤에게 “여자친구는 드라마 찍고있나”라며 슬쩍 떠봤다.

이에 지드래곤은 윤종신의 질문에 대답을 피했다. 이에 김희선은 농담인 듯 가벼운 목소리로 “연기자 아니에요~”라고 폭탄발언을 던져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지드래곤은 “좋아하는 여자와 서로에 대한 정리가 안돼 있을 때 친구들과의 자리에 부른 다음 그냥 자연스럽게 여자친구라고 소개한다”며 자신의 연애 노하우를 밝혔다.

그는 또 “그렇게 말을 하면 결과야 어찌됐든 서로의 마음을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되는 거 같다. 대부분 결과는 좋았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의 비법에 “만약에 ‘뭐야~’하고 시큰둥하면 뻘쭘하겠다”라는 답이 나오자 “뻘쭘하겠죠. 근데 그런 경험이 없어서.. ‘장난이야’라고 하면 되지 않나”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254,000
    • -1.4%
    • 이더리움
    • 4,853,000
    • +4.91%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0.36%
    • 리플
    • 2,021
    • +3.16%
    • 솔라나
    • 333,700
    • -3.78%
    • 에이다
    • 1,393
    • +0.14%
    • 이오스
    • 1,144
    • -0.52%
    • 트론
    • 277
    • -3.15%
    • 스텔라루멘
    • 706
    • -1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00
    • +0.9%
    • 체인링크
    • 25,030
    • +4.03%
    • 샌드박스
    • 1,000
    • +2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