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 많은 하한가]모린스, ‘감사보고서’ 미제출에 또 급락

입력 2013-03-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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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린스가 감사보고서 미제출로 다시 하한가를 기록했다.

모린스는 27일 오전 9시56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3230원을 기록중이다. 현재 키움증권과 우리투자증권 창구를 통해 매도주문이 몰리고 있다.

모린스는 지난 21일 “외부감사인의 감사일정 지연으로 감사보고서 공시가 지연되고 있다”며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보고서를 제출받는 즉시 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모린스는 22일 이후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이후 또 다시 다시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핸드폰용 터치스크린패널 제조회사 업체인 모린스는 지난 2011년부터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2011년 영업손실은 190억원, 당기순손실은 229억원을 기록했으며, 2012년도 역시 3분기까지 영업손실은 130억원에 달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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