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렉서스, 스포츠 세단 ‘뉴 제네레이션 IS’ 아시아 첫 공개

입력 2013-03-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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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브랜드는 오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리는‘2013 서울 모터쇼’에서 럭셔리 세단 ‘뉴 제네레이션 IS’를 아시아 최초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디자인과 성능면에서 IS는 당시 LS와 GS로 독일 프리미엄 모델과 대결하던 렉서스의 경쟁력을 단번에 끌어올린 계기가 된 모델로‘프리미엄 엔트리 스포츠 세단’으로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번 3세대로 새롭게 태어난 뉴 제네레이션을 끝으로 렉서스는 차세대 렉서스 라인업을 완성했다. 뉴 제네레이션 IS는 ‘세그먼트 최고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를 개발목표로 차체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를 퍼포먼스, 민첩한 핸들링, 정확한 응답성에 초점을 뒀다.

무엇보다 가장 돋보이는 점은 외관 디자인이다. 전 세대에 비해 커진 차체, 극적으로 표현된 실루엣, 매끄러운 표면을 통해 역동성과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디자인에 적극 반영했다.

앞서 출시된 렉서스 GS, RX, ES, LS에 이어 뉴제너레이션 IS도 차세대 렉서스의 아이덴티티인 ‘스핀들 그릴’을 적용, ‘패밀리 룩’을 완성했다. 특히 뉴 제네레이션 IS는 GS와 LS 보다 더 진화한 스핀들 그릴을 적용, 역동감을 강조했다. 보닛에 걸쳐 넓게 펼쳐졌다가 점점 줄어드는 스핀들 그릴은 차체를 캐빈과 명확히 분리하고 넓고 파워풀한 후방 디자인으로 이어지게 했다.

또한 렉서스 브랜드 최초로 렉서스의 트레이드마크인 ‘L’자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DRL)을 적용해 스핀들 그릴과 함께 전면부의 강렬한 인상을 완성했다. 차체 측면 라인을 통해 후륜 타이어를 강조, 스포티하고 날렵한 디자인을 구현해 전체적인 입체감을 살렸다.

렉서스 브랜드는 서울 모터쇼에서 뉴 제네레이션 IS의 외관을 공개하고 오는 6월로 예정된 출시 이전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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