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성용트위터, SBS)
기성용 축구화에 이어 기성용 매트 루머가 다시금 화제다.
축구 국가대표 기성용(24, 스완지시티)과 배우 한혜진(32)이 2개월째 열애 중임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교제 증거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김강우 아들의 매트’가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교제 증거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한혜진의 형부인 배우 김강우가 지난달, 한혜진이 MC를 맡고 있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을 때 공개한 아들 김태은 군의 사진과 기성용이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다.
일부 네티즌은 태은 군이 앉아 있는 매트와 기성용의 트위터 사진에 등장한 매트가 정확히 일치한다는 점에 주목하며 기성용이 김강우의 집을 찾을 정도로 한혜진과 열애 중인 것이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기성용이 27일 열애를 공식 인정하자 네티즌은 “매트가 기성용 열애를 증명하고 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