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국 데일리메일지)
196억 짜리 드레스가 공개됐다.
지난 18일(현지시각) 영국 디자이너 데비 윙햄이 만든 1170만 파운드(약 196억원)짜리 드레스를 공개됐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공개된 드레스는 이슬람교 전통의상 아바야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랜드마크 래플스 호텔 펜트하우스에 전시돼 있는 이 드레스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드레스라고 알려졌다.
이 드레스에는 레드 다이아몬드를 포함해 총 2000개의 다이아몬드가 장식돼 있으며 이 다이아몬드 한 개의 가격이 무려 489만 파운드(약 82억 원)의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충격적인 비밀이 숨겨져 있을 줄이야”, “평생 벌어도 못사네”, “여자가 섹시하네”, “아줌마가 좋아할만한 무늬구만”, “내가 몇 년동안 모아야 하는지 무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