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용석 UCC 동영상 캡처 )
강용석 전 국회의원이 녹화 도중 휴대전화로 ‘누드사진’을 검색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강용석은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서 휴대전화를 꺼내 ‘누드사진’을 검색하는 돌발행동을 했다. 이날 녹화의 주제는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이 국회 본회의 도중 누드사진을 검색해 감상한 내용이었다.
MC 김구라는 “심재철은 현재 새누리당 최고위원 중 MB라인”이라며 “주변이 모두 박근혜 라인이라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그런 것 같다”고 이유를 추측했다.
그러나 정치평론가 이철희는 “그럼 MB시절에는 박근혜 라인 의원들은 모두 누드 사진을 봤겠냐?”며 반박했다.
이때 강용석 전 의원은 “19금 단어는 쉽게 검색이 되지 않을 텐데”라며 녹화 도중 휴대전화를 꺼내 ‘누드사진’을 직접 검색했다.
강용석 누드사진 검색 상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드사진을 검색하면 외로움이 달래질까”, “생각할 수록 어이없는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