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진 연예인 스캔들 폭로 예고, 네티즌 “감옥 아닌 병원 갔어야…”

입력 2013-03-2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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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털사이트 댓글 캡처
작사가 최희진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냉담하다.

태진아-이루 부자와의 허위 스캔들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실형을 살고 나온 작사가 최희진이 ‘특종 X파일’을 출시할 것이라고 예고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포털 사이트 블로그와 유튜브 등을 통해 ‘특종 X파일’이라는 유료 게임 이미지를 공개했다.

예고 영상 속에는 최희진이 실명만 공개하지 않은 채 사귀었던 남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논란이 예고되는 것은 언급하고 있는 인물이 국내 유명 피아니스트라는 것. 그는 영상을 통해 자신이 사귄 남자 연예인이 10이라고 공개하고 있어 연예계에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소식을 전한 네티즌들은 “감옥이 아닌 병원을 갔어야 할 것 같다” “잊혀질만 하면 나온다” “관심병이 무서운 것 같다” 는 등 정신 상태를 의심하는 댓글을 줄 이어 달고 있다. 네티즌들의 냉담한 반응 속에 최희진이 공개한 ‘특종 X파일’이라는 유료 게임이 얼마나 큰 파장을 몰고 올지 귀추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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