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다마스쿠스대학에 박격포 공격…학생 15명 사망

입력 2013-03-29 07: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중심부에 있는 다마스쿠스대학에 28일(현지시간) 박격포탄이 날아들어 최소한 15명의 학생이 목숨을 잃었다고 시리아 국영TV와 관영 사나(SANA)통신이 보도했다.

국영TV는 시내 한복판 바람케 지구에 있는 다마스쿠스대 건축학부 건물의 구내식당에 박격포탄이 떨어지면서 사상자가 속출했다고 전했다. 이날 테러는 다마스쿠스에 가해진 일련의 반군 공격 가운데 인명 피해가 가장 큰 사건이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번 박격포 공격으로 최소 10명이 숨졌으며 부상자 가운데 상당수가 중태라고 밝혔다.

인권관측소는 또 정부군이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 친 반군 지역에 포격을 가하고 반군과 교전을 펼쳤다고 덧붙였다.

시리아 정부는 반군을 지칭하며 “테러분자의 소행으로 야만적인 학살”이라고 비난했다.

이번 다마스쿠스대 공격은 이틀 전 반군이 다마스쿠스에 집중 포격을 가해 3명 이상이 목숨을 잃고 수십명이 다친 뒤 일어난 것이다.

그러나 박격포탄을 쐈다고 주장하는 단체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날 오전에는 반군이 다마스쿠스로 통하는 남부 지역의 정부군 검문소 여러 곳을 공격했다고 현지 활동가들은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23,000
    • +3.93%
    • 이더리움
    • 2,981,000
    • +5.34%
    • 비트코인 캐시
    • 766,500
    • +10.13%
    • 리플
    • 2,067
    • +3.77%
    • 솔라나
    • 125,700
    • +5.63%
    • 에이다
    • 395
    • +2.86%
    • 트론
    • 406
    • +2.01%
    • 스텔라루멘
    • 233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50
    • +6.82%
    • 체인링크
    • 12,790
    • +4.92%
    • 샌드박스
    • 127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