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기업의 산실 ‘D캠프’출범

입력 2013-03-2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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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창업연구센터 ‘D캠프’를 개관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타트업과 투자자, 멘토 및 각종 창업지원 기관들이 교류하고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D캠프’는 향후 창업 지원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과 제휴 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병엽 팬택 부회장, 이석우 카카오 대표를 포함해 주요 산업 대표 창업자와 스타트업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 스타트업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는 스타트업 지원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기획 및 진행이 모두 스타트업의 주도로 이뤄졌다. 기획은 ‘벤처스퀘어’, 점심 준비는 ‘집밥’, 사은품 제공은 ‘미미박스’가 맡았다.

‘드림(Dream)’, ‘두(Do)’, ‘다이내믹(Dynamic)’ 등을 의미하는 D캠프는 총 500평 규모에 협업공간, 보육공간, 다목적홀로 구성됐다. 보육공간은 창업지원기관 추천스타트업, 케이스타트업 및 청년창업사관학교 우수팀이 사용 가능한 사무공간이다. 특히 협업공간의 경우 창업자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D캠프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 2013년 우수 졸업자 5개팀과 앱센터운동본부가 주도하고 구글·SK플래닛이 지원하는 ‘케이스타트업’ 2개팀 등 총 7개팀이 입주했다.

박병원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이사장은 “창조산업 중심의 플러스섬 게임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성장 요건인 창업 생태계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D캠프 개관은 이를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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