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휘발유 차량에 알콜을 넣고 달리려는 경우이다.
인간은 자신의 필요성에 따라 감정이 생기고 행동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대부분 구체적인 동기나 목표 없이 좋은 대학에 가야 한다는 사회적인 압력으로 공부하다 보니 자신의 능력을 50%도 발휘 시키지 못한다. 공급되는 감정 에너지 자체가 틀린것이다.
뚜렷한 목표와 간절함은 네비게이션 역활도 하며 핵과 같은 강력한 에너지가 된다
둘째, 오토바이 엔진과 벤츠 엔진의 출력 차이 처럼 인문학에 대한 깊이에 따라 생각과 행동의 성장력이 달라진다. 인문학에 무지하다면 자신의 가치관,삶의철학,자존감,자신감 등 성장을 위한 에너지 출력이 약하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성공적으로 사는것에는 수학 공식처럼 절대적인 법칙이 있으니 그중 하나가 자신에 대한 자아상과 자존감 이다.
셋째, 일반적인 방법으로 학습한다는 것은 변속기 없는 엔진과 같다. 평지를 달리다 언덕이라도 만나면 오를때 까지 그저 계속 부딪치거나 빙돌아 가야한다.
그러다 지치면 기어만 바꿔주면 될 일을 자신의 한계로 생각하고 체념한다
인간의 학습능력은 우리가 상상하는것 이상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인간 본질에 대해 관심이 없다보니 집중력,암기법,스트레스관리,등 두뇌 매커니즘에 대해 전혀 모른다. .
두뇌 매커니즘을 안다면 우리는 목표를 향해 차를 이용해 질주 할수도 비행기를 타고 날아 갈수도 있다.
넷째로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상태다 마치 차를 수레처럼 끌고 다니는 것이다. 사람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는 정보에 한해 판단하고 행동하게 된다.
왜 잡생각이 많은지,공부가 하기 싫은지, 등의 원인을 밖에서 찾다보니 불만 불평이 쌓이고 풀지 못한 스트레스는 꾸준히 쌓인다
이처럼 인간에 대한 이해가 없어 해결책이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알지도, 찾을 생각도 하지 못하게 되는것이다.
이러한 문제 들은 학생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사회생활에서 격는 직장생활,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스트레스 등 모든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