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 토픽스지수가 1분기에 1988년 이후 최대 상승폭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토픽스지수는 이날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에 미치지 못했지만 키프로스 은행의 영업 재개로 유럽에 대한 우려가 완화하면서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다.
토픽스지수는 9시3분 현재 전일 대비 0.2% 상승한 1038.91을 기록하고 있다.
토픽스지수는 올들어 3개월 동안 25% 올랐다.
닛케이225지수는 0.5% 상승한 1만2399.23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