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역투에 네티즌, “박찬호 경기에 잠 못 자던 시절 생각나”

입력 2013-03-29 1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LA 다저스에서 활약하는 ‘괴물’ 류현진(26)이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4이닝 동안 12타자를 상대로 삼진 4개를 포함해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이에 따라 제2선발 류현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에 달하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류현진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다.

“이러다 범가너랑 완투 대결하는 거 아님? 천사네를 떡관광 시키다니!!” “백제 후손답네여 유현진 파이팅” “박찬호 경기에 잠 못 잔 거 생각난다” “대한민국 역대 최고투수... 선동렬 도 울고갔다는 괴물투수” “얼마나 대단한 거냐..메져리그(시범경기시지만) 저 정도 던지면 한국에선 걍 제 실력 다 안 던졋다는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설…"10월 11일에 식 올린다"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4: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937,000
    • -3.61%
    • 이더리움
    • 4,150,000
    • -3.6%
    • 비트코인 캐시
    • 444,400
    • -5.65%
    • 리플
    • 599
    • -4.31%
    • 솔라나
    • 189,000
    • -4.93%
    • 에이다
    • 494
    • -5.18%
    • 이오스
    • 699
    • -4.77%
    • 트론
    • 177
    • -3.28%
    • 스텔라루멘
    • 119
    • -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00
    • -3.87%
    • 체인링크
    • 17,830
    • -2.41%
    • 샌드박스
    • 402
    • -6.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