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현진 미니홈피)
LA 다저스 류현진은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4이닝 동안 12타자를 상대로 삼진 4개를 포함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그에 대한 응원이 빗발치는 가운데 그의 미니홈피도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2년 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한 장의 사진이 야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헬스장에서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이 사진에는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다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류현진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이어폰을 끼고 운동을 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것이 메이저리그 포스인가?” “완전 귀여워요” “멋있다. 힘내세요” 등 다양한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