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하차 "짧았지만 행복했다"

입력 2013-03-31 1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홍수아 하차가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배우 홍수아는 지난 30일 방송된 KBS대하사극'대왕의 꿈'에서 죽음으로 최후를 맞았다.

홍수아는 소속사 측을 통해 "짧았지만 연화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다. 연화라는 인물을 연기하면서 매 씬 마다 가슴이 아팠다”고 전했다. 이어 “비록 상상이나, 혼례를 치르며 밝게 웃을 수 있게 해주신 신창석 감독님을 비롯한 동료 배우, 스태프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홍수아는 대왕의 꿈에서 기녀 연화 역으로 열연했다. 연화는 어머니 승만왕후(이영아 분)를 왕실에서 쫓아낸 비담(최철호 분)과 은인인 비형랑(장동직 분)을 죽인 김춘추(최수종 분), 김유신(김유석 분)에 원한을 갚으려는 인물로 등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94,000
    • +1.47%
    • 이더리움
    • 4,920,000
    • +6.4%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4.37%
    • 리플
    • 2,050
    • +6.83%
    • 솔라나
    • 330,400
    • +2.93%
    • 에이다
    • 1,408
    • +8.89%
    • 이오스
    • 1,120
    • +1.91%
    • 트론
    • 278
    • +3.35%
    • 스텔라루멘
    • 692
    • +9.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50
    • +2.13%
    • 체인링크
    • 24,650
    • +2.67%
    • 샌드박스
    • 858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