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 '후꺽정' 포스…"산적이 따로없네"

입력 2013-03-3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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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빠 어디가'의 윤후가 '후꺽정' 면모를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출연진들이 충북 영동군 물한리에서 나무심기에 나섰다.

특히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내가 아빠보다 지금 힘들다"며 손으로 땅을 직접 파는 열의를 보였다. 손으로 땅을 파던 윤후는 턱이 땅에 닿아 흙이 묻었다. 그런데 턱에 흙이 묻은 윤후의 모습이 마치 턱수염처럼 보여 임꺽정처럼 보여진 것.

방송에서는 이런 윤후의 모습에 '후꺽정'이란 자막을 깔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아빠 어디가를 본 네티즌들은 "윤후, 뭘 해도 귀엽다", "임꺽정 저렇게 귀여웠으면 산적되기 힘들었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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