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천일고속이 상한가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천일고속은 전거래일대비 4450원(14.86%) 오른 3만4400원을 기록중이다.
이 같은 급등세는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이 시외곽으로 이전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기 때문이란 게 전문가들 분석이다.
터미널이 이전될 경우 터미널 부지를 상업·주택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 고속버스터미널 사업주체들의 막대한 개발이익과 시세차익이 기대된다는 것.
천일고속은 고속버스 운송업체로 고속버스차량대수 시장점유율은 약 9%를 차지하고 있다. 2012년 12월 사업보고서 기준 서울고속버스터미날 지분 16.67%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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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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