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오는 2일 농협중앙회 본관 광장에서 농업인 행복버스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농업인 행복시대를 선도하는 농협과 민간기관의 합동봉사 프로젝트다. 의료봉사, 문화예술공연, 무료법률상담, 장수사진, 주거환경개선, 일손돕기 등 개별적으로 추진된 농업인 문화·복지 서비스를 종합해 제공한다.
농협 관계자는 “농업인 행복버스 출발을 계기로 지역 환경에 맞는 문화·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강화해 농업인 행복시대를 실현하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