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출산율 확대 정책 최대 수혜주 ‘매수’-현대증권

입력 2013-04-02 0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증권은 2일 웅진씽크빅에 대해 출산율 확대 정책 최대 수혜주로서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 3300원을 제시했다.

태윤선 현대증권 연구원은 “3년 연속 출산율이 상승하는 등 영유아 교육시장에 특화된 동 사의 수혜가 예상되고 적자사업부 정리로 2013년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며 “그룹 리스크 완화로 과거 정상적인 실적을 기록할 시기의 벨류에이션 수준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또 “최근 정부의 임신기간 근로시간 단축제, 아빠의 달 도입 등 출산율 확대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올 3월부터 양육수당 지급 대상이 대폭 확대돼 일부 사교육 시장으로 유입 예상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67,000
    • +2.95%
    • 이더리움
    • 4,958,000
    • +8.42%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5.93%
    • 리플
    • 2,058
    • +9.18%
    • 솔라나
    • 331,300
    • +5.14%
    • 에이다
    • 1,425
    • +13.1%
    • 이오스
    • 1,132
    • +5.4%
    • 트론
    • 279
    • +5.28%
    • 스텔라루멘
    • 697
    • +15.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00
    • +4.11%
    • 체인링크
    • 25,180
    • +7.29%
    • 샌드박스
    • 852
    • +3.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