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조정 구간..상승세 이어갈 듯, 주식 매수 유지

입력 2013-04-02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지수가 2000 안팎을 왔다갔다하고 있다. 최근 키프로스 구제금융안 때문에 연일 부진했던 코스피지수는 약 2주만에 다시 2000을 올라섰지만, 하루만에 다시 내려왔다. 전문가들은 코스피지수가 일시적으로 하락했다가 장기적으로 오름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날 코스피지수는 8포인트 넘게 내린 1995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다시 매도로 돌아서고 투신(자산운용사)의 매도 금액이 다시 늘었다. 정부의 주택 시장 정상화 대책 발표가 증시에 큰 호재로 작용하지 못했다. 건설주 역시 소폭 상승세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코스피지수가 앞으로 일부 하락세를 보인 뒤, 상승세로 다시 돌아설 것이라면서 주식 매수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내다봤다.

◆ 팍스넷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우리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KB투자증권, 동양증권, LIG투자증권, 대우증권, 하나대투증권,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금융기관(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하나저축은행, 우리캐피탈, 한국투자저축은행, 동부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KB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최저 연 3.9%의 비용으로 관심종목 투자는 물론 증권사 미수/신용 상환이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 상품관련 문의사항은 1644-5902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마이너스통장식/한도증액대출 적용상품

- 실시간 미수/신용상환, 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포함 1,500여개 매수가능종목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 4월 2일 종목검색 랭킹 50

OCI, 오픈베이스, 삼성전자, 에스비엠, SG세계물산, 알앤엘바이오, 이지바이오, H&H, 스페코, 솔본, 제룡산업, 젬백스, 차바이오앤, SK하이닉스, 인디에프, 팜스웰바이오, 중국원양자원, 엔터기술, 윌비스, 켐트로닉스, 케이씨티, 안랩, 씨앤케이인터, 써니전자, 이노셀, 모린스, 셀트리온, 인피니트헬스케어, 피델릭스, 이수페타시스, 대한해운, 디아이, 이스타코, 메디프론, 씨티씨바이오, AST젯텍, 에스코넥, 퍼스텍, 디젠스, 빅텍, 원일특강, 금호종금, 두산인프라, 글로스텍, STX팬오션, 에프알텍, 광명전기, 기아차, 이화전기, 엔씨소프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05,000
    • -0.73%
    • 이더리움
    • 4,660,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1.68%
    • 리플
    • 2,012
    • -0.2%
    • 솔라나
    • 347,700
    • -1.97%
    • 에이다
    • 1,431
    • -2.59%
    • 이오스
    • 1,137
    • -2.65%
    • 트론
    • 289
    • -3.67%
    • 스텔라루멘
    • 709
    • -8.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50
    • -5.15%
    • 체인링크
    • 24,810
    • +1.06%
    • 샌드박스
    • 1,061
    • +3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