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조정’ 차두리, 신철호 회장 "사위사랑 이정도였는데.."

입력 2013-04-0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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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차두리가 이혼 조정 신청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장인 신철호 회장이 과거 차두리에게 했던 이벤트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차두리는 신혜성 씨와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신씨는 임페리얼팰리스 호텔 회장 신철호씨의 맏딸로 크게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하자 신 회장은 호텔 외벽에 대형 현수막에 사위인 차두리의 사진을 걸고, '자랑스러운 태극전사 16강 진출을 축하합니다'는 문구와 함께 '두리야! 자랑스럽다, 이제는 8강이다'고 적어 화제가 됐다.

아쉽게도 3년 뒤 차두리는 지난달 12일 부인 신혜성씨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을 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혼 사유는 장기간 해외 체류에 따른 의견 차이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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