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기분좋은 날' 녹화 장면
방송인 하리수가 성형논란에 마침표를 찍었다.
하리수는 최근 진행된 MBC '기분 좋은 날' 녹화에서 자신을 둘러싼 성형논란과 남편 미키정과의 불화설 등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녹화 도중 자신이 성형한 곳을 일일이 짚어가며 "남들 하는 만큼 했다"고 쿨하게 밝혀 방청객들을 놀라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녹화 현장에는 하리수의 시어머니가 처음 방송에 출연해 그동안 숨겨온 며느리 하리수에 대한 것을 낱낱이 밝혀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하리수를 며느리로 받아들이기까지 차마 꺼내지 못한 이야기에서부터 며느리 하리수의 감춰왔던 진면목까지 숨김없이 공개했다는 것.
이외에도 하리수 미키정 부부의 폭행 루머와 미키정 30억 도주설, 끊임없는 불화설에 대해서도 속시원히 밝혀진다.
하리수 미키정 부부가 출연한 '기분 좋은 날'은 4일 오전 9시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