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홈페이지·웹진 전면 개편

입력 2013-04-04 16: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홈페이지 및 웹진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푸르지오’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하고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이 설명했다.

이번 개편은 새 BI(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리얼 프리미엄 리얼 라이프’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하는 한편, 고객 중심의 콘텐츠와 웹 접근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새 홈페이지(www.prugio.com)는 사용자 분석을 통해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해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다양한 컴퓨터 운영체제와 웹 브라우저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여러 단말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아울러 홈페이지를 사용하는 모든 이들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을 높였다. ‘한국웹접근성인증위원회(KWAC)’의 ‘웹 접근성 인증마크’ 획득을 추진 중이다.

새 기능도 돋보인다. 대우건설은 업계 최초로 콘텐츠 통합 서비스인 ‘푸르지오 캐스트’를 개설했다. 푸르지오 캐스트는 뉴스, 이벤트, 분양 정보 등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정보의 허브(Hub)’로서 고객이 쉽고 빠르게 정보를 접할 수 있고, SNS 채널과 연동하여 소통의 폭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와 함께 푸르지오 웹진 ‘푸르지오 라이프(webzine.prugio.com)’는 푸르지오의 프리미엄 주거문화상품인 ‘라이프 프리미엄’의 콘셉트를 반영해 제작했다. 이를 위해 요리, 건강, 트렌드 등의 생활정보와 여행,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쉽게 접하기 힘든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 국내 유명 웹툰 작가의 일상을 소재로 한 웹툰도 연재하는 등 재미요소를 더했다.

이벤트도 더 강화된다. 고객이 직접 필진이 되어 웹진 제작에 참여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단순한 홍보나 재미를 넘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푸르지오 홈페이지 및 웹진 개편을 통해 고객의 주거문화생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풍부하고 실용적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쌍방향 소통을 확대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파트 브랜드 최초로 대한민국 소통대상을 수상한 푸르지오와 3년 연속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대상을 수상한 웹진 ‘푸르지오 라이프’는 동종업계 최고의 프리미엄 웹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대우건설측은 밝혔다. 새 단장한 푸르지오 홈페이지와 웹진 ‘푸르지오 라이프’는 지난 2일부터 서비스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67,000
    • -1.26%
    • 이더리움
    • 4,645,000
    • -2.5%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0.64%
    • 리플
    • 1,959
    • -4.81%
    • 솔라나
    • 347,600
    • -2.17%
    • 에이다
    • 1,403
    • -4.88%
    • 이오스
    • 1,154
    • +8.36%
    • 트론
    • 287
    • -2.71%
    • 스텔라루멘
    • 777
    • +13.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50
    • -2.58%
    • 체인링크
    • 24,360
    • +0.04%
    • 샌드박스
    • 844
    • +4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