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225지수, 1만3000선 돌파

입력 2013-04-05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가 5일(현지시간) 1만3000선을 웃돌았다. 이는 지난 2008년 이후 8월 이후 처음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9시9분 현재 전일 대비 4.7% 급등해 1만3225.14를 기록했다. 상승폭은 지난 2011년 3월22일 이후 최대다.

토픽스지수는 4.2% 뛴 1080.73을 나타냈다.

일본은행(BOJ)이 전일 통화정책회의에서 오는 2014년까지 장기국채 매입 규모를 현재의 두 배 수준인 190조 엔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한 영향이다.

또 장기국채 보유액을 화폐 공급 총액 이내로 유지한다는 내부 규제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내보다 낫다"…해외주식에 눈 돌리는 대학생 개미들 [데이터클립]
  • "웃기려다가 나락"…'피식대학'→'노빠꾸 탁재훈'이 보여준 웹예능의 퇴보 [이슈크래커]
  •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사랑 없는 행동 없었다"
  • 마운트곡스 악재에 '쇼크' 온 비트코인, 6만1000달러로 소폭 상승 [Bit코인]
  • 4.5세대? 5세대?…올림픽 마냥 4년 만에 돌아온 개정 시그널 [멍든 실손보험中]
  • [종합] 엔비디아 6%대 반등 속 뉴욕증시 또 혼조…나스닥 1.26%↑
  • "황재균 이혼한 거 알아?"…뜬금없는 이혼설 중계에 지연 측 "사실무근"
  • 단독 ‘묻지마 현지법인’ 탓에…이마트24, 싱가포르서 철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41,000
    • -1.83%
    • 이더리움
    • 4,781,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533,000
    • -3.18%
    • 리플
    • 666
    • -1.19%
    • 솔라나
    • 192,800
    • -1.48%
    • 에이다
    • 550
    • -1.26%
    • 이오스
    • 813
    • -0.61%
    • 트론
    • 173
    • +1.17%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350
    • -1.63%
    • 체인링크
    • 19,810
    • -1%
    • 샌드박스
    • 474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