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미니홈피, TS엔터테인먼트)
불끈하는 불금이었다.
5일 오후 포탈사이트 검색어 순위에는 두 명의 여성스타가 상위권을 점령했다. 전효성과 천이슬이다. 이들은 공통점은 섹하고 농염한 포즈로 네티즌을 유혹했다는 점이다.
전효성은 ‘비욘세 빙의’로 가 화제를 모았다.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은 지난 3월 29일 싱가포르에서 첫 단독 콘서트 ‘시크릿 라이브 인 싱가포르’를 개최, 2시간 정도 진행된 콘서트에서 섹시한 무대를 선사했다. 최근 당시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된 것.
배우 천이슬은 숨막히는 불금을 만들었다. 5일 KBS 2TV ‘사랑과 전쟁2’에 출연했던 천이슬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과거 남성 전용 매거진 ‘맥심’에 실린 사진을 공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두 스타의 섹시 아이템을 접한 네티즌은 “불금에 뿔끈하겠어” “전효성에 이런 매력이...” “천이슬 몸매 대박이네요” “어딘지 모르게 닮은꼴인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