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영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로 유지한다고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S&P는 이날 성명에서 “영국 정부는 경제 문제에 신속히 대응할 의지와 능력이 있다”고 등급 유지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S&P는 영국의 신용등급 전망은 종전의 ‘부정적’을 유지했다.
S&P는 “영국의 경제와 재정 성과가 현재 예상보다 악화해 신용등급이 강등될 확률이 3분의 1에 이른다”고 밝혔다.
입력 2013-04-06 11:42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영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로 유지한다고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S&P는 이날 성명에서 “영국 정부는 경제 문제에 신속히 대응할 의지와 능력이 있다”고 등급 유지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S&P는 영국의 신용등급 전망은 종전의 ‘부정적’을 유지했다.
S&P는 “영국의 경제와 재정 성과가 현재 예상보다 악화해 신용등급이 강등될 확률이 3분의 1에 이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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