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美 빌보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치뤄진 지드래곤 첫 솔로 월드투어 ‘ONE OF A KIND’ 서울 공연 실황을 총 15분간 소개했다.
빌보드 측은 "2시간 동안의 강렬한 마이클 잭슨 수준의 공연이 진행됐다. 에너지가 넘치는 지드래곤은 솔로 데뷔 싱글인 ‘하트브레이커’와 ‘원오브어카인드’ 믹스로 눈이 튀어 나올 정도로 굉장한 소품과 수많은 의상과 LED 스크린에서 번쩍이는 영상 비주얼들 그리고 눈부신 레이저 조명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고 전했다.
이어 美 빌보드는 이번 지드래곤 월드투어의 공동 크레이티브 디렉터인 트래비스 페인과 스테이시 워커의 인터뷰도 함께 소개했다.
영상 인터뷰에서 스테이시 워커는 지드래곤에 대해 "어떤 때는 마이클 잭슨 같고 어떤 때는 레이디 가가 같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美 빌보드 지드래곤 극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대단하다" "지드래곤 대세네" "지드래곤도 이제 월드스타로 떠오르는 건 시간문제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다음 월드투어 장소인 일본 후쿠오카 야후 재팬 돔에서 7일(오늘)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