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싸이는 7일 오전부터 뮤직비디오를 촬영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번 작품은 전세계에서 동시에 발매될 예정인 가운데 철저한 보안을 유지하며 촬영중이다.
뮤직비디오에 대한 흥미반감을 우려해 철통 같은 보안을 유지하며 촬영중이지만 시민들의 목격담이 속속 SNS 등을 통해 전해지면서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는 모습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개인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하는 것 봤다” “지금 초등학교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중” “공개하지 말라고 해서 말은 못하지만 무한도전 멤버들 중 몇 명도 봤음” 등과 같은 목격담들을 실어 나르며 싸이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