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첫 유닛 '유비트' 결성… 일라이-에이제이-케빈 출격

입력 2013-04-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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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미디어)
그룹 유키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유닛 활동에 나선다.

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는 유키스의 첫 유닛 유비트(uBEAT)가 이달 말 활동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유닛명 유비트(uBEAT)는 유키스와 영단어 비트(BEAT)를 합친 합성어로 유키스만의 비트를 담은 새로운 음악으로 대중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유키스에서 랩을 맡고 있는 일라이와 에이제이(AJ)가 주축을 이뤄 활동하며 음악적인 완성도를 위해 보컬 케빈이 피처링을 맡아 지원사격한다.

유비트(uBEAT)는 유키스의 ‘만만하니’를 히트시킨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곡을 받아 이미 녹음을 마쳤다.

소속사는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 활동을 통해 따로 또 같이 활동에 포문을 열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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