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세먼지주, 대기오염물질 배출 규제 강화 추진 ↑

입력 2013-04-08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초미세먼지가 심각한 수준 이라며 관련 종합대책을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8일 오전 10시53분 현재 웰크론은 전일대비 125원(4.73%) 상승한 2770원에 거래중이다. 이밖에 크린앤사이언스(8.25%), 파루(8.89%) 등 관련주도 상승세다.

지난 7일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전국 측정소 절반 이상에서 초미세먼지(PM2.5)가 대기환경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를 예보하기로 하는 등 초미세먼지 종합대책을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우선 올해 미세먼지(PM10) 예보를 수도권에 대해 시범시행하고, 내년부터 초미세먼지(PM2.5)나 오존 등 대상 물질과 지역을 점차 확대해 예보할 예정이다.

또한 2015년부터 제2차 수도권 대기개선 특별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과 관련해 총량허용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굴뚝에서 배출되는 먼지 등에 대한 먼지 총량제 신설, 기존 영구(무기한) 허가제를 5년 또는 10년 주기로 재허가를 받아야 하는 인허가 갱신제 도입 등으로 규제를 강화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041,000
    • +0.12%
    • 이더리움
    • 2,852,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504,000
    • +3.75%
    • 리플
    • 3,515
    • +1.09%
    • 솔라나
    • 199,300
    • +0.91%
    • 에이다
    • 1,099
    • +0.92%
    • 이오스
    • 742
    • +0%
    • 트론
    • 327
    • -0.61%
    • 스텔라루멘
    • 403
    • -1.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0.7%
    • 체인링크
    • 20,610
    • +1.78%
    • 샌드박스
    • 422
    • +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