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철의 여인' 마가렛 대처 사망

입력 2013-04-0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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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20년 동안 영국 정계를 휘어잡아 왔던 '철의 여인' 마가렛 대처 전 총리가 8일 뇌졸중으로 사망했다고 가족 대변인이 말했다. 향년 87세.

사진은 지난 1989년 대처 전 총리가 영국을 방문한 노태우 전 대통령 내외와 가진 만찬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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