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 보유국 지위 노린다”-블룸버그

입력 2013-04-10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은 핵 보유국으로 인정받기 위해 최근 잇따라 도발에 나서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국과 미국 정부는 북한이 이르면 이날 미사일이나 핵 실험을 강행할 수 있다고 밝힌 가운데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칼 레빈(미시간·민주당) 상원의원은 전일 CNN에 출연해 “미사일 테스트가 임박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브루스 베넷 랜드연구소 방위 애널리스트는 “북한은 핵보유국으로 지정되기를 원한다”면서 “이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큰 승리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셉 드 트라니 전 국가비확산센터(NCPC) 소장 역시 전일 “북한은 핵보유 국가로서 인식되길 원하고 있고 우리가 반응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 정보국 관리들은 이같은 주장에 동의하고 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리비아의 무아마르 카다피·이란의 사담 후세인·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을 보고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핵무기와 미사일이 필요하다고 결론 내렸을 가능성이 크다고 이들은 해석했다.

일각에서는 김 위원장의 의도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핵무기 보유국 지위 인정 이상을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새뮤얼 라클리어 미군 태평양군 사령관은 “김정은은 아버지보다 예측불가능하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73,000
    • -3.2%
    • 이더리움
    • 3,039,000
    • -4.28%
    • 비트코인 캐시
    • 769,000
    • -3.33%
    • 리플
    • 2,087
    • -4.18%
    • 솔라나
    • 125,300
    • -4.93%
    • 에이다
    • 393
    • -3.91%
    • 트론
    • 413
    • -0.24%
    • 스텔라루멘
    • 235
    • -3.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00
    • -2.76%
    • 체인링크
    • 12,830
    • -4.25%
    • 샌드박스
    • 126
    • -3.82%
* 24시간 변동률 기준